한번 맺어진 인연은 쉽게 풀기 어렵고 복잡하게 얽혀 들어가며 사람을 집어 삼키기도 한다. 디즈니, MTV 출신의 애니메이션 감독이 관계의 위험성을 은유적인 방식으로 이를 경고하였다.
와인잔의 세계가 있다. 이들은 똑같은 방식으로 와인을 따라서 서로를 똑같이 만든다. 하지만 획일성을 부인하는 ‘585번’이 나타났다. 은유적인 기법으로 현대사회의 전체주의를 경고하는 패트릭 스미스의 작품이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